진보당 김재연 후보, "청년 활력도시 부산 재건" 공약

노준철 2021. 12. 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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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는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양당이 만든 불평등 체제를 타파하고, ‘청년 활력 도시 부산’을 재건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를 위해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제 시행과 20평대 1억 건설 원가 아파트 공급, 2025년 대학 무상교육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김 후보는 “5개 진보 정당이 대선 공동대응 기구를 꾸려 후보 단일화나 연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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