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도 오미크론 감염자 2명 첫 확인..남아공서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한 2명에 대한 유전자증폭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남아공에서 들어온 입국자 가운데 모두 10명이 PCR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입국자들의 변이 감염에 대해 분석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한 2명에 대한 유전자증폭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남아공에서 들어온 입국자 가운데 모두 10명이 PCR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입국자들의 변이 감염에 대해 분석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과 인접 국가를 방문한 자국민에 대해 귀국 즉시 2주간의 격리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당국은 지난달 28일부터 남아공과 그 인접국, 홍콩 등에서 체류한 외국인의 입국을 아예 금지하고 있습니다.
정희석 기자 (bluewav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21575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확산 빠르지만 덜 위험"‥오미크론, 우세종 가능성 높아
- 심상정·안철수 전격 회동‥"양당 체제 경종 울려야"
- 이동식 크레인에 매달려 작업하다‥또 건설 현장 추락사
- 日 우익 공격에도‥영국 '위안부 다큐' 감독 "역사적 사실"
- "화산재가 어른 키만큼"‥인니 화산 폭발 사망·실종 40여 명
- 군용 트럭 시위대로 돌진‥수치 '징역 100년' 현실화?
- '코인' 업계 금융당국 직원 줄줄이 영입‥규제 대응?
- "여전히 '하루 6명' 숨져"‥고 김용균 3주기 추모주간
- 법규 비웃는 '공소장 유출'‥"책임 물어야 바뀔 것"
- 문상부, 음주운전 지적에 "반주한 것" 해명‥여야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