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산지에 비·눈..이번 주 추위 주춤

최진호 2021. 12. 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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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경북 동해안과 산지에도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이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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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경북 동해안과 산지에도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이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은 '나쁨', 그밖의 지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와 남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진호 기자 (j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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