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만이 살길?".. 크래프톤, '메타버스'로 미래 먹거리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에 주력하던 크래프톤이 달라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 7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운영사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 네이버제트에 50억원 간접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크래프톤이 메타버스 관련 미래 전략을 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크래프톤뿐 아니라 국내 게임회사들도 메타버스가 미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관련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 7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운영사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 네이버제트에 50억원 간접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크래프톤이 메타버스 관련 미래 전략을 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제페토는 최근 국내에서 급부상 중인 인터넷 서비스다. 글로벌 가입자 수도 지난 3분기 2억4000만명을 돌파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크래프톤은 '해시드 벤처투자조합2호'에 출자했다. 해시드 벤처투자조합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설립한 창업투자회사 해시드벤처스의 펀드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해시드 벤처투자조합1호'에도 8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신사업 확장을 통한 매출 구조 다변화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80%를 넘는 상황이다. 때문에 배그로 벌어들인 자금을 바탕으로 탈출구 마련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하다.
크래프톤뿐 아니라 국내 게임회사들도 메타버스가 미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관련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실제 펄어비스는 지난달 미국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퍼리얼'에 3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전했다. 메타버스를 적용한 신규 게임 '도깨비'도 개발 중이다.
☞ "결혼 3일 만에 각방"… 배도환, 이혼 아닌 파혼?
☞ "한쪽 끈 어디갔어?"… 지소연, 아슬아슬 수영복
☞ "이 정도는 돼야 치어리더"… 애플힙 환상뒤태, 누구?
☞ "진짜 너무하잖아!"… 옥주현 눈물, 탈락 재발표?
☞ "심려끼쳐 죄송"…'사고' 최민수, 촬영장 복귀
☞ 태양♥민효린 득남, 결혼 3년만에 부모됐다
☞ "아가야 반가워"… 신다은♥임성빈, 부모 된다
☞ "선처 없다"…최예나, 재벌회장 루머에 칼 뽑았다
☞ '방탄소년단' 진·지민·정국, 美 LA 공연 마치고 귀국
☞ "백신 안 맞겠다"… 성우 쓰복만, 해명 보니?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3일 만에 각방"… '미우새' 배도환, 이혼 아닌 파혼? - 머니S
- "한쪽 끈 어디갔어?"… 지소연, 수영복 자태 美쳤네 - 머니S
- "이 정도는 돼야 치어리더"… 애플힙 환상뒤태, 누구? - 머니S
- "진짜 너무하잖아!"… 옥주현 눈물, 기계오류→ 탈락 재발표 - 머니S
- "심려끼쳐 죄송"…'오토바이 사고' 최민수, '웅남이' 촬영장 복귀 - 머니S
- 태양♥민효린 득남, 결혼 3년만에 부모됐다 - 머니S
- "아가야 반가워"… 신다은♥임성빈, 부모 된다 - 머니S
- [전문]"합의·선처 없다"…최예나, 재벌회장 루머에 칼 뽑았다 - 머니S
- '방탄소년단' 진·지민·정국, 美 LA 공연 마치고 귀국
- "백신 안 맞겠다, 강요 싫어"… 성우 쓰복만, 해명 보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