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올림픽 자격대회서 일본 꺾고 3연승으로 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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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민지-이기정 선수가 일본을 꺾고 베이징 겨울올림픽 출전권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김민지-이기정은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 B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일본을 7대4로 꺾고 3승 무패로 미국과 함께 B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올림픽 출전권이 달린 대회로 조별리그 이후 본선을 거쳐 총 14개국 중 두 팀에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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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민지-이기정 선수가 일본을 꺾고 베이징 겨울올림픽 출전권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김민지-이기정은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 B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일본을 7대4로 꺾고 3승 무패로 미국과 함께 B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올림픽 출전권이 달린 대회로 조별리그 이후 본선을 거쳐 총 14개국 중 두 팀에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21648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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