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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도약..킥보드·화물차 전용 내비 추가

심지혜 입력 2021. 12. 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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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가 내비게이션을 넘어 다양한 이동 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티맵의 변신은 유연하게 서비스를 확장하고 운전자 뿐 아니라 비운전자 고객들도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티맵의 강점인 운전자 서비스에 더해 비운전자 중심의 대중교통, 셔틀 등 서비스 경험을 확장하며 최적의 이동을 제안하는 혁신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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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전면 개편..내년 티맵 주차 통합·렌터카 출시 등 예정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티맵모빌리티가 내비게이션을 넘어 다양한 이동 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단순 길안내를 넘어 ‘이동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티맵모빌리티가 티맵 UX를 전면 개편하고 2022년을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사진=티맵]

티맵모빌리티는 티맵의 사용자환경(UX)을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UX 개편으로 애플리케이션 상단에 대리운전, 킥보드, 렌터카(예정), 주차(예정) 등 맥락에 맞는 다양한 이동 수단을 제안하고 사용자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 개인화 구조의 틀을 마련했다.

하단 탭은 홈 화면과 실시간 인기 급상승 장소를 알려주는 T지금, 운전생활, MY 구조로 변경됐다. 홈 탭에서 다양한 이동수단을 경험할 수 있다면, T지금 탭에서는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한 장소 랭킹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실 사용이력 기반의 추천을 통해 계획 단계에서부터 탐색, 이동, 도착까지의 모든 경험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생활 탭에서는 길안내 서비스 외 운전자들이 누릴 수 있는 유용한 부가 서비스들이 제공된다. 운전습관이나 내차관리, 출장세차, 내차팔기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자동차 생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오른쪽 하단의 MY 탭은 이동 경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크게 프로필과 메뉴, 서비스 영역이 표시된다. 프로필 설정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화물차·전기차 등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설정해 놓으면 그에 맞는 검색 결과와 맞춤형 경로를 안내 받는 식이다.

티맵은 이날부터 킥보드 대여 서비스도 추가했다. 수많은 킥보드 회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일일이 설치하고 가입할 필요 없이 티맵하나로 내 주변에 있는 여러 브랜드의 공유 킥보드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국내 최초 킥보드 통합 서비스다.

사용 가능한 킥보드는 지쿠터(지바이크), 씽씽(피유엠피)이며 향후 제휴 업체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티맵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등록절차(면허등록 및 제휴사 약관동의)만 완료하면 바로 대여가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티맵결제에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이용 완료 시 자동결제 된다.

이달 한 달 간은 이용요금 50%가 할인되고, 처음으로 티맵 킥보드를 이용한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티맵모빌리티는 또한 올바른 킥보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바이크와 피유엠피 킥보드 기기에 각각 1촌대씩 총 2천개의 헬멧을 거치한다.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도 선보인다. 별도 결제 및 가입없이 차량 프로필을 화물차로 등록하면 이에 특화된 경로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일정기간 베타 서비스와 안정화 기간을 거쳐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물차 총중량과 차량 높이 등을 고려한 길 안내, 화물차 쉼터 등 특화 장소 안내 등이 가능하다.

내년에는 티맵 주차 통합, 연구소 항목 신설, 렌터카 출시 등이 예정 돼 있다. 연구소에서는 졸음운전방지 기능 및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터널위치 측위 기술 등 티맵모빌리티의 신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티맵의 변신은 유연하게 서비스를 확장하고 운전자 뿐 아니라 비운전자 고객들도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티맵의 강점인 운전자 서비스에 더해 비운전자 중심의 대중교통, 셔틀 등 서비스 경험을 확장하며 최적의 이동을 제안하는 혁신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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