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 29명 위촉

신효령 2021. 12. 7.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은 제9기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위원 19명, 전문위원 10명)를 새로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고도의 역사문화환경을 보존·육성하기 위한 중요사항의 심의를 위해 문화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정부위원 9인과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들로 구성되는 정부·민간 합동위원회다.

문화재청은 고도보존육성심의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고도가 가진 역사문화의 고유성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은 제9기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위원 19명, 전문위원 10명)를 새로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는 2005년 3월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같은 해 6월에 출범했다. 고도의 역사문화환경을 보존·육성하기 위한 중요사항의 심의를 위해 문화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정부위원 9인과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들로 구성되는 정부·민간 합동위원회다.

문화재청은 고도보존육성심의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고도가 가진 역사문화의 고유성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