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 29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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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제9기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위원 19명, 전문위원 10명)를 새로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고도의 역사문화환경을 보존·육성하기 위한 중요사항의 심의를 위해 문화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정부위원 9인과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들로 구성되는 정부·민간 합동위원회다.
문화재청은 고도보존육성심의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고도가 가진 역사문화의 고유성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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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은 제9기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위원 19명, 전문위원 10명)를 새로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는 2005년 3월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같은 해 6월에 출범했다. 고도의 역사문화환경을 보존·육성하기 위한 중요사항의 심의를 위해 문화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정부위원 9인과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들로 구성되는 정부·민간 합동위원회다.
문화재청은 고도보존육성심의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고도가 가진 역사문화의 고유성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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