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송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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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소셜베뉴 라움에서 열린다.
송년음악회 주제는 '현대 탱고의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다.
아르헨티나 작곡가 피아졸라(1921~1992)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금난새의 지휘 아래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가 '탱고의 역사' 중 '카페'와 '나이트 클럽 1960', '리베르 탱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 등 피아졸라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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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금난새&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소셜베뉴 라움에서 열린다.
송년음악회 주제는 '현대 탱고의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다. 아르헨티나 작곡가 피아졸라(1921~1992)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금난새의 지휘 아래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가 '탱고의 역사' 중 '카페'와 '나이트 클럽 1960', '리베르 탱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 등 피아졸라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들려줄 예정이다.
하모니스트 이윤석을 비롯해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와 색소포니스트 김태현이 협연자로 나서 관객들을 관능적이면서도 정열적인 탱고의 세계로 초대한다.
지휘자 금난새는 '누에보 탱고(Nuevo Tango·춤추기 위한 탱고가 아닌 듣는 탱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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