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릭 제무르' 대선 후보, 유세장서 '헤드록' 수난
KBS 2021. 12. 7. 11:03
거침없는 언행으로 프랑스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에릭 제무르 후보가 대선을 앞두고 첫 유세에 나섰다가 헤드록을 당하는 수난을 겪었습니다.
유세장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다가와 목을 감고 끌어당긴 건데요.
제무르 후보는 경호원들의 제지로 곧바로 풀려났고 남성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날 유세장에서는 제무르 후보 지지자와 반대자들 간의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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