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더 많은 걸 발견하고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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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로 돌아온 배우 옥주현이 작품에 대한 애정,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옥주현은 7일 방송된 SBS TV '나이트라인'에서 뮤지컬 '레베카'에 대해 "비밀이 많고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싶도록 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레베카'에는 옥주현을 비롯해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의 배우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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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뮤지컬 '레베카'로 돌아온 배우 옥주현이 작품에 대한 애정,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옥주현은 7일 방송된 SBS TV '나이트라인'에서 뮤지컬 '레베카'에 대해 "비밀이 많고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싶도록 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옥주현이 맡은 '댄버스 부인'은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받아온 맨덜리 저택의 집사로, '나(I)'와 대척점에 놓인 인물이다.
옥주현은 "매 시즌 참여할 때마다 지난 시즌 메모가 적힌 대본을 꼼꼼히 읽으며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관객들과의 만남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잊을 수 없는 순간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다. 건강한 모습으로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레베카'에는 옥주현을 비롯해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의 배우가 함께 한다. 내년 2월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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