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토트넘 선수·코치 코로나 확진"..손흥민은 거론 안돼

손장훈 wonder@mbc.co.kr 2021. 12. 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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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에서 선수 및 코치 여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풋볼 런던 등 현지 언론은 "토트넘 구단 선수와 코치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지난 노리치시티전에 빠진 에메르송 로얄 등 선수 6명과 코치 2명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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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에서 선수 및 코치 여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풋볼 런던 등 현지 언론은 "토트넘 구단 선수와 코치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지난 노리치시티전에 빠진 에메르송 로얄 등 선수 6명과 코치 2명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흘 뒤 렌과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시작으로 2~3일에 한 번 꼴로 경기가 예정된 토트넘은 비상이 걸렸고, 구단 내 확진자가 더 늘어난다면 향후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21793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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