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토트넘 선수·코치 코로나 확진"..손흥민은 거론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에서 선수 및 코치 여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풋볼 런던 등 현지 언론은 "토트넘 구단 선수와 코치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지난 노리치시티전에 빠진 에메르송 로얄 등 선수 6명과 코치 2명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에서 선수 및 코치 여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풋볼 런던 등 현지 언론은 "토트넘 구단 선수와 코치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지난 노리치시티전에 빠진 에메르송 로얄 등 선수 6명과 코치 2명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흘 뒤 렌과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시작으로 2~3일에 한 번 꼴로 경기가 예정된 토트넘은 비상이 걸렸고, 구단 내 확진자가 더 늘어난다면 향후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21793_349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위중증 '최다'‥ 서울서 오미크론 첫 확진
- 오미크론 신규확진 12명 대부분 인천교회 연관‥의심자 6명 늘어
- 외교부, 일본 의원 야스쿠니 집단 참배에 "깊은 우려와 유감"
- 이재명, '청년' 행보‥윤석열, '살리는 선대위'
- 양도세 비과세 9억→12억원, 내일부터 시행
- 어린이집 만 3살 반에서 집단 괴롭힘
- [PD수첩 예고] 그는 어떻게 '비리 경찰'이 되었나?
- [World Now] 로힝야 난민, 페이스북에 177조 손배소 제기한 까닭은?
- 문 대통령 "코로나 엄중한 상황‥앞으로 4주가 결정적 시기"
- 이재명 "신속하게 윤 대통령 만날 것"‥대통령실 "이재명 뜻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