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울산만 1등 경쟁? 제주도 있다".. 주민규, 5년 만에 '국내 선수 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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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제주 유나이티드)가 득점왕 자리에 올랐다.
주민규는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득점왕을 수상했다.
제주는 주민규의 활약을 앞세워 승격과 동시에 리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주민규는 득점왕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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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는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득점왕을 수상했다.
주민규는 올해 34경기에 나와 22골을 올리며 득점 랭킹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3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트리는 등 경기당 평균 0.65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국내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2016년 정조국(당시 광주FC) 이후 5년 만이다.
제주는 주민규의 활약을 앞세워 승격과 동시에 리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주민규는 득점왕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그는 "부족한 내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올 시즌 고생을 많이 한 남기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매 시즌 울산과 전북이 우승 경쟁을 하는데 우리가 견제해야 한다"며 "내년에는 제주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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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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