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술값만 1억8000만원".. 리차즈 주급, 이렇게 많았나?

양승현 기자 입력 2021. 12. 7.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출신 미카 리차즈가 선수 시절 하루 술값으로만 15만달러(약 1억8000만원)를 썼다고 고백했다.

리차즈는 7일(한국시각) 영국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너무 큰 돈을 벌었다"며 "19살 때 주급이 5000파운드(약 782만원)에서 5만파운드(약 7822만원)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출신 미카 리차즈가 선수 시절 하루 술값으로만 15만달러(약 1억8000만원)를 썼다고 고백했다. 사진은 2014년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차즈(오른쪽).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출신 미카 리차즈가 선수 시절 하루 술값으로만 15만달러(약 1억8000만원)를 썼다고 고백했다.

리차즈는 7일(한국시각) 영국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너무 큰 돈을 벌었다"며 "19살 때 주급이 5000파운드(약 782만원)에서 5만파운드(약 7822만원)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진행자 게리 리네커는 "어린 나이에 큰 돈을 벌어 철없게 쓴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 리차즈는 "돈을 엄청 낭비하진 않았지만 친구들을 위해 많이 썼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하루 술값으로 15만달러를 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함께한 축구해설가 앨런 시어러는 "숙취가 어마어마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리차즈는 2006년 맨시티에 입단해 2015년까지 활약했다.

[머니S 주요뉴스]
"수영복 터지겠어"… 은퇴한 치어리더, 볼륨감 '헉'
"뽀얀 등에 새겨진 타투"… 문가영, 드레스 '아찔'
"무슨 관계냐"… 뷔, 제니 팔로우→언팔 '악플'
장동민 "저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누구?
김민재, 토트넘行 유력… "2000만유로에 보낸다"?
"이 만남 찬성일세"… 임영웅·아이키 조합에 '들썩'
송혜교, 완벽 바디라인! 우아한 롱원피스룩
히딩크, 한국인 부부가 잃어버린 카메라 찾아준 사연
아이유, 어떤 스타일도 완벽소화 '여신 미모'
자이언트핑크, 임신 23주차… "엄마 된대요"

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