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330억원 불렀다".. '김민재 이적' 판돈 계속 올라가는 중?

류예지 기자 2021. 12.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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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계속해서 새로운 협상안을 내놓고 있다.

매체는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 조건으로 2500만유로(약 333억550만원)와 75% 이상 현금 지급, 다음 판매 시 25% 지분, 업적에 따라 1000만유로(약 133억1540만원)의 보너스 지급 등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매체는 "페네르바체가 '협상 가능하다'며 액수를 늘린 새 협상안을 요구했다"면서 김민재 이적을 둔 협상 과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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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가 김민재(사진) 이적과 관련해 계속 새로운 협상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페네르바체 공식 트위터 캡처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계속해서 새로운 협상안을 내놓고 있다.

7일(한국시각) 터키 매체 포토 스포르에 따르면 '한국 스타' 김민재는 시즌 막바지에 떠난다.

매체는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 조건으로 2500만유로(약 333억550만원)와 75% 이상 현금 지급, 다음 판매 시 25% 지분, 업적에 따라 1000만유로(약 133억1540만원)의 보너스 지급 등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영국의 팀을 대표해 페네르바체와 접촉한 감독은 "협상 가능"이라면서 현금 1000만유로(약 133억1770만원), 다음 판매 시 15% 지분, 업적에 따라 1000만유로(약 133억1540만원)의 보너스 지급 등의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네르바체가 제시한 조건을 거절하고 더 적은 금액으로 재협상을 요구한 것이다.

이에 매체는 "페네르바체가 '협상 가능하다'며 액수를 늘린 새 협상안을 요구했다"면서 김민재 이적을 둔 협상 과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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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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