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츠 독일 총리 내정자, 역사상 최초 '남녀 동수 내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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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차기 독일 총리가 독일 역사상 최초로 남녀 동수 내각을 출범시킨다.
이 외에도 숄츠 총리 내정자는 이날 아닐레나 베어보크 외무부 장관(여성), 클라라 가이비츠 교통건설주택부 장관(여성), 후베르투스 하일 노동부 장관(남성), 스벤자 슐체 경제협력개발부 장관(여성), 볼프강 슈미트 참모총장(남성), 슈테피 램케 환경부 장관(여성), 쳄 외즈데미르 농림부 장관(남성), 안네 겔 노인여성가족부 장관(여성), 마르코 부슈만 교육연구부 장관(남성), 베티나 슈타르크-바칭거 교육연구부 장관(여성), 볼커 비싱 독일 교통디지털부 장관(남성) 임명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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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이하 한국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사회민주당 소속인 숄츠 총리 내정자는 이날 차기 장관 인선안을 발표했다. 숄츠 내정자는 내각 구성에 대해 "평등은 내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16명의 장관 중 8명을 남성, 8명을 여성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장관직 성비를 동수로 맞추겠다는 숄츠 총리 내정자의 공약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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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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