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기루 "유재석 한 마디에 눈물"..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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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이날 신기루는 "'라스'가 꿈의 무대였다"며 데뷔 17년 차에 첫 섭외 제안을 받고 느낀 설렘을 고백한다.
신기루는 "이번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에 최적화된 게스트"라고 밝힌다.
한편, 신기루는 몸무게 유지 비결로 '화이트 푸드'를 꼽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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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신기루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신기루는 "'라스'가 꿈의 무대였다"며 데뷔 17년 차에 첫 섭외 제안을 받고 느낀 설렘을 고백한다. 또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그는 "당시 유재석의 한 마디에 펑펑 울었다"라며 비화를 공개한다.
신기루는 "이번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에 최적화된 게스트"라고 밝힌다. 이어 "고등학교 졸업 전에 몸무게 세 자릿수를 돌파했다. 지금까지 '유지어터' 생활 중"이라며 당당히 고백한다. 또 "어렸을 적부터 자연 비만이었다. 튼살, 고혈압, 당뇨가 없이 건강하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신기루는 몸무게 유지 비결로 '화이트 푸드'를 꼽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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