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로나19 양성 판정".. 英매체, 토트넘 소속 확진자 실명 보도

차상엽 기자 2021. 12. 7.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토트넘 선수단 중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 중 1명"이라고 설명했다.

다수의 영국 매체들은 이에 앞서 토트넘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에서 다수의 양성 판정자가 나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한 몇몇 토트넘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손흥민이 지난 5일 노리치시티전에서 경기하는 장면. /사진=로이터
손흥민(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토트넘 선수단 중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 중 1명"이라고 설명했다.

다수의 영국 매체들은 이에 앞서 토트넘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에서 다수의 양성 판정자가 나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손흥민의 이름을 비롯해 구체적인 선수 이름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 외에 루카스 모우라, 에메르송 로얄, 크리스타인 로메로, 벤 데이비스 등의 이름도 포함됐다. 라이언 메이슨 코치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도 양성 판정자 명단에 들어있다.

영국은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10일 동안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들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추후 3번의 공식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이 경우 오는 10일 스타드 렌과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를 시작으로 12일 브라이튼전, 17일 레스터시티전 등에 모두 나서지 못한다.

손흥민은 앞서 지난 10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검사 결과가 잘못 나온 것으로 밝혀져 가슴을 쓸어내린 바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수영복 터지겠어"… 은퇴한 치어리더, 볼륨감 '헉'
"뽀얀 등에 새겨진 타투"… 문가영, 드레스 '아찔'
"무슨 관계냐"… 뷔, 제니 팔로우→언팔 '악플'
장동민 "저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누구?
김민재, 토트넘行 유력… "2000만유로에 보낸다"?
"이 만남 찬성일세"… 임영웅·아이키 조합에 '들썩'
송혜교, 완벽 바디라인! 우아한 롱원피스룩
히딩크, 한국인 부부가 잃어버린 카메라 찾아준 사연
아이유, 어떤 스타일도 완벽소화 '여신 미모'
자이언트핑크, 임신 23주차… "엄마 된대요"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