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괴산 첨단산업단지에 공장 준공
민수아 입력 2021. 12. 7. 22:06
[KBS 청주]반도체 패키지 전문업체인 네패스의 괴산 청안공장 준공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괴산 첨단산업단지에 2,200억여 원을 투자해 완공한 네패스라웨 청안공장은 연면적 38,000여㎡ 규모로, PLP 칩 제조 등 반도체 후공정과 첨단 소재 연구를 맡을 예정입니다.
준공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지사 등이 참석해 반도체 후공정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의 성장을 격려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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