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상승 출발.. 다우지수 1%·나스닥 2%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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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7일(현지 시간) 오전 9시 4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09.37포인트(1.16%) 오른 3만5636.4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는 전날에도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며 상승했다.
전날 다우존스지수는 1.87% 올랐고 S&P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17%, 0.9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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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7일(현지 시간) 오전 9시 4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09.37포인트(1.16%) 오른 3만5636.4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2.93포인트(1.59%) 오른 4664.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6포인트(2.14%) 오른 1만5551.2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는 전날에도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며 상승했다. 전날 다우존스지수는 1.87% 올랐고 S&P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17%, 0.93% 상승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치명률은 델타 변이보다는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중국의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이 공식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했으나 중국 정부가 부동산 대출 확대와 지급준비율 인하 등 다양한 경기 안정화 대책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에 증시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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