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8 아태약리학회 유치
윤희정 2021. 12. 8. 08:20
[KBS 대구]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학술행사인 아태약리학회가 2028년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의 접전 끝에 이번 행사 유치에 성공했으며 2018년 세계기생충학회, 2019년 세계뇌신경과학총회에 이어 아태약리학회까지 유치하면서 의료 국제회의 선도도시로서 명성을 쌓게 됐습니다.
아태약리학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약리 전문가와 연구소, 제약기업 관계자 등 26개국 천여 명이 4년마다 모이는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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