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ROSARIO' 美 롤링스톤 '2021 베스트 노래 5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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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또 한 번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12월 6일(현지 시각)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 (Rolling Stone)'이 발표한 '2021 올해의 베스트 노래 50'에는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정규 10집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 타이틀곡 'ROSARIO (로사리오) (Feat. CL, 지코)'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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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또 한 번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12월 6일(현지 시각)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 (Rolling Stone)’이 발표한 ‘2021 올해의 베스트 노래 50’에는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정규 10집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 타이틀곡 ‘ROSARIO (로사리오) (Feat. CL, 지코)’가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에픽하이의 ‘ROSARIO’에 대해 그들만의 독보적인 장르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또한 “K-POP에서 흔한 과한 프로듀싱과 후크 없이도 충실하게 음악적 깊이를 담아냈다”고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리드미컬한 트랩 비트와 플라멩코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 위로 쌓아 올린 노랫말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세 아티스트가 주고받듯 전하는 메시지에는 K-POP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담겨 있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반항적이면서도 도전적인 느낌의 후렴구를 인용하며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에픽하이의 음악을 주목하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롤링스톤 선정 ‘2021년 올해의 베스트 노래 50’에 이름을 올린 에픽하이의 ‘ROSARIO’는 타인의 불행과 실패를 바라는 자들에게 날리는 시원한 일침을 담은 곡으로 용기를 잃은 현시대 사람들을 대변해 ‘나는 살아있는 전설이고 이 자리를 지킬 것’이란 강렬한 메시지가 돋보인다.
에픽하이의 ‘ROSARIO’ 외에도 아델, 브루노 마스, 빌리 아일리시, BTS (방탄소년단)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도 롤링스톤 ‘2021년 올해의 베스트 노래 5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Epik High Is Here(에픽하이 이즈 히어)’를 개최하고 2년 만에 팬들과 공연장에서 만난다.(사진=아워즈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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