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Q, 이달의 명화 기획전 개최..'리슨'·'티탄'·'드라이브 마이 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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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의 영화관사업 계열사 씨네Q가 독립·예술영화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확대하는 기획전과 굿즈를 새롭게 런칭한다.
씨네Q는 "올해 연말 놓칠 수 없는 탄탄한 작품성의 독립·예술 영화들을 씨네Q의 시선에서 소개해 드리고자 기획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시리즈 티켓이 명작을 새롭게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이 되어, 더 많은 관객들이 씨네Q와 함께 다양성 영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람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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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NEW의 영화관사업 계열사 씨네Q가 독립·예술영화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확대하는 기획전과 굿즈를 새롭게 런칭한다.
‘CINEQ’S CHOICE 이달의 명화’는 12월 9일부터 시작되는 기획전으로 씨네Q의 시선으로 큐레이션한 놓치면 안 될 명작을 소개한다. 첫 번째 라인업은 '리슨', '티탄', '드라이브 마이 카'로 총 세 편으로 해외 영화제를 섭렵한 작품성을 갖추고, 공감과 파격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은 작품으로 선정했다. 독립·예술영화에 집중한 이번 기획전은 관객에게 국경을 넘나드는 유수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영화가 조명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리슨'은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한 가족의 가난과 실직, 장애에 아무런 귀를 기울여주지 않던 세상과 이들의 헤어짐을 그린 영화이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강제 입양’ 이슈에 대해 담담하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 작품은 올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티탄'으로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의 기이한 욕망과 실종된 아들을 찾던 아버지의 끔찍한 슬픔이 만나 뒤엉키면서 벌어지는 영화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세계적인 문학 거장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외도를 한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와 그의 전속 드라이버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특히 올해 칸영화제 각본상부터 2021 고담어워즈 외국어영화상까지 수상하며 해외 유수 영화제들을 휩쓸며 수상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기획전을 관람한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시리즈 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금까지 23종의 ‘스페셜 티켓’ 굿즈로 씨네필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시리즈 티켓’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신선한 디자인으로 공개와 동시에 영화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씨네Q 신도림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과 굿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씨네Q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씨네Q는 “올해 연말 놓칠 수 없는 탄탄한 작품성의 독립·예술 영화들을 씨네Q의 시선에서 소개해 드리고자 기획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시리즈 티켓이 명작을 새롭게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이 되어, 더 많은 관객들이 씨네Q와 함께 다양성 영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람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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