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 청각장애 아동 위해 5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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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가 7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측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인나는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3년 동안 모두 2억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 전달 등 기부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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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가 7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측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인나는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3년 동안 모두 2억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 전달 등 기부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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