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외방송정보', 교보문고에서 무료 전자책으로 본다

김석 입력 2021. 12. 8. 10:44 수정 2021. 12. 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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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영미디어연구소가 발간하는 월간지 <해외방송정보> 가 이달부터 교보문고에서 무료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해외방송정보'는 영국, 일본, 독일, 미국, 중국의 해외 통신원들이 매월 7~8편씩 각국의 최신 방송 정보와 공영 방송사 관련 편성, 수신료, 거버넌스 등 주요 정책과 제도에 관한 조사 분석 자료를 국내 연구자와 관련 정보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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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영미디어연구소가 발간하는 월간지 <해외방송정보>가 이달부터 교보문고에서 무료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해외방송정보’는 영국, 일본, 독일, 미국, 중국의 해외 통신원들이 매월 7~8편씩 각국의 최신 방송 정보와 공영 방송사 관련 편성, 수신료, 거버넌스 등 주요 정책과 제도에 관한 조사 분석 자료를 국내 연구자와 관련 정보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국, 일본, 독일 방송 관련 소식은 매월, 미국, 중국 방송 관련 소식은 격월로 연간 평균 95편 내외의 원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연간 조회 수 1만 5,000여 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외방송정보> 내용은 그동안 KBS 홈페이지(https://office.kbs.co.kr/bri/)를 통해서만 제공됐지만, 교보문고와 제휴해 무료 전자책으로 제공함으로써 연구자와 언론인, 그리고 정책 담당자 등 주요 구독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 시청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소 측은 12월 호를 시작으로 과거 잡지도 차례로 전자책으로 제공하고, 다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전자책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보문고 캡처]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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