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와 털보' 노홍철 "비, 이하늬 오니까 김태희 얘기하더라"

이민지 2021. 12. 8.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호PD가 특별 게스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12월 8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호PD가 이상순, 이효리, 이하늬 출연 과정을 이야기 했다.

김태호PD는 "1회로 제주도에 갔을 때 이미 이상순 감독님이 음악감독님으로 말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황이었다. 두 분을 초대해볼까 하고 자연스럽게 모셨다"며 "게스트가 나오는 구성보다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다 필요하면 등장하는 상황을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태호PD가 특별 게스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

12월 8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호PD가 이상순, 이효리, 이하늬 출연 과정을 이야기 했다.

김태호PD는 "1회로 제주도에 갔을 때 이미 이상순 감독님이 음악감독님으로 말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황이었다. 두 분을 초대해볼까 하고 자연스럽게 모셨다"며 "게스트가 나오는 구성보다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다 필요하면 등장하는 상황을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씨는 정지훈씨가 남동생이라 부를 만큼 막역한 사이라 자연스럽게 등장해 같이 라이딩했다"라고 밝혔다.

비는 "이상순, 이효리님이 첫 게스트로 너무 즐거웠다. 중간에 털보형이 질릴 때쯤 이하늬님이 찾아주셔서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다"라고 회상했다.

노홍철은 "우리가 둘이 있을 때 둘 얘기만 하는 편인데 이하늬씨가 이쪽과도 남매처럼 지내고 김태희씨랑도 끈끈한 사이다. 이 친구가 오니까 평소에 안하던 집사람 이야기도 하고 그런게 신선하고 편해보이더라. 이하늬씨 너무 보고 싶다. 미국 갔다던데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