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와 털보' 노홍철 "비 겪어보니 이혼 안 할 것 같아"

이민지 입력 2021. 12. 8.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홍철이 비(정지훈)가 이혼하지 않을거라 단언했다.

12월 8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노홍철이 비와 여행 중 만족했던 부분을 밝혔다.

노홍철은 "비가 정말 깨끗하다. 내가 겪은 연예인 중 가장 깨끗하다. 항상 향이 난다. 놀라운 자기관리력을 가진 친구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노홍철이 비(정지훈)가 이혼하지 않을거라 단언했다.

12월 8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노홍철이 비와 여행 중 만족했던 부분을 밝혔다.

노홍철은 "비가 정말 깨끗하다. 내가 겪은 연예인 중 가장 깨끗하다. 항상 향이 난다. 놀라운 자기관리력을 가진 친구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부탁할 상황을 안 만들기도 한다. 여행 가서 소소한 것부터 상대방이 부담 갖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다. 많은 분들과 여행 가봤는데 단연코 세계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이혼사례가 많은데 이혼 안 할 것 같다.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에 문제가 있다. 내가 여행해보고 겪어보고 자보고 피부를 대보니까 이 친구가 최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나도 어느 순간 우리 둘이 부부의 향기가 나더라. 난 음식 하는 걸 좋아하고 이 형이 먹으면서 감탄하는 모습에 나도 더 해주고 싶고. 나도 집에서 요리할 때 식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더 해주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