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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서 尹 45.3% '지지율 반등'..李 37.1% '상승세 유지'

손우성 기자 입력 2021. 12. 08. 12:10 수정 2021. 12. 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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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이어진 지지율 내림세를 막고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영입이 내년 대선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절반을 넘겼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 후보 다자대결 4차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0%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윤 후보는 45.3%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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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여론조사

김종인 총괄선대위장 효과엔

“도움”53.2% -“안돼”37.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이어진 지지율 내림세를 막고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영입이 내년 대선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절반을 넘겼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격차를 다소 줄였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 후보 다자대결 4차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0%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윤 후보는 45.3%의 지지를 얻었다. 3차 조사(11월 26∼27일)보다 1.6%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 후보는 2.0%포인트 상승한 37.1%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8.2%포인트로 3차 조사보다 0.4%포인트 좁혀졌다. 다만 여전히 오차범위 밖 흐름은 유지됐다.

윤 후보로선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지지율 하락 추세를 막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리얼미터는 “대선을 앞두고 양강 후보로 지지세가 자연스럽게 결집했다”고 분석했다. 두 후보에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4.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5%,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6% 순으로 집계됐다.

김 위원장의 국민의힘 합류 효과에 대해선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53.2%, ‘도움이 되지 않는다’가 37.9%로 조사됐다. ‘모르겠다’는 8.9%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3.0%가 김 위원장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60대 이상에서도 60.2%가 도움된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 후보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사과와 관련해선 ‘적절했다’는 응답이 46.6%로 ‘부적절했다’는 응답(42.1%)을 다소 앞섰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의 61.1%가 이 후보의 사과가 적절했다고 답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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