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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노재승 과거 SNS 글 논란.. 국민의힘 당혹감

김윤희 기자 입력 2021. 12. 08. 12:10 수정 2021. 12. 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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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에 청년 몫으로 영입된 노재승 씨의 과거 부적절한 SNS 발언들이 계속 쏟아지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은 8일 노 씨의 사퇴 요구에 선을 그으면서도 잇단 망언 논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노 씨는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자신의 SNS에 '김구 선생을 담은 포스터는 있어도 이승만 대통령을 담은 포스터는 없다'는 글을 공유하고 '김구는 국밥 좀 늦게 나왔다고 사람 죽인 인간'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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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원장 영입후 잇따라 파문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에 청년 몫으로 영입된 노재승 씨의 과거 부적절한 SNS 발언들이 계속 쏟아지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은 8일 노 씨의 사퇴 요구에 선을 그으면서도 잇단 망언 논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노 씨는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자신의 SNS에 ‘김구 선생을 담은 포스터는 있어도 이승만 대통령을 담은 포스터는 없다’는 글을 공유하고 ‘김구는 국밥 좀 늦게 나왔다고 사람 죽인 인간’이라고 썼다. 지난달 5일에는 ‘우리나라 리더는 정상적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가난하게 태어났는데 그걸 내세우는 사람이 싫다’ ‘정상적 교육을 받지 않으면 이래저래 열등감이 많다’ ‘검정고시 치른 걸 자랑한다’고 적었다. 노 씨는 지난 5월 SNS에 ‘5·18의 진실’이라는 영상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성역화 1대장’이라고 폄하해 망언 논란에 휩싸였다.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노 씨 발언과 관련해 “평범한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 정책이라든가 각종 현안에 대해 자기의 개인적인 견해를 밝힌 부분”이라며 “나라님도 없으면 욕한다”고 말했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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