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아이브 장원영X안유진 "아이즈원 후 재데뷔, 소중하고 설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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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안유진이 재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신영은 안유진, 장원영에게 "아이즈원 이후 아이브로 재데뷔한 거잖나. 두 번째라서 더 부담이 심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질문했다.
이에 장원영은 "사실 데뷔라는 건, 인생 첫 데뷔 한순간뿐이잖나. 저는 데뷔를 두 번이나 경험하게 돼 소중하고 설렘이 더 크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보여줬다.
김신영은 리더 안유진의 경우 리더가 처음이다보니 부담감이 남다를 거라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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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이 재데뷔 소감을 전했다.
12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6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브(IVE)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안유진, 장원영에게 "아이즈원 이후 아이브로 재데뷔한 거잖나. 두 번째라서 더 부담이 심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질문했다.
이에 장원영은 "사실 데뷔라는 건, 인생 첫 데뷔 한순간뿐이잖나. 저는 데뷔를 두 번이나 경험하게 돼 소중하고 설렘이 더 크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보여줬다.
김신영은 리더 안유진의 경우 리더가 처음이다보니 부담감이 남다를 거라 여겼다. 그러나 안유진 또한 "리더는 처음이다 보니 어렵지 않다면 거짓말, 고민도 많았지만 설레기도 하고. 지금 활동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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