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향우회 찾은 윤석열, "대통령 되면 호남 홀대론 없을 것"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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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서초구 재경광주전남향우회 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간담회 인사말에서 "제게 호남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라며 검사 근무 시절 광주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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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서초구 재경광주전남향우회 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간담회 인사말에서 "제게 호남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라며 검사 근무 시절 광주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또 "제헌절 광주 방문 당시에도 말씀드렸지만, 5.18은 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피로 지킨 항거"라며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엄청난 공로를 했고 역사 고비고비마다 시대가 나아가는 길을 밝히는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절대로 호남홀대론이라는 말이 아예 나오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지역 발전에 대해서 "호남 지역의 디지털 첨단 산업들이 또 기존 산업과 함께, 기존 산업을 더욱 디지털화하고 신성장 산업이 자리를 잡아서 광주전남 지역도 완전히 새로운 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그렇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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