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세훈, 연습생 때부터 잘생겨..내가 프로듀서여도 연기시킬 것"(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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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카이가 멤버 세훈에 대해 언급했다.
카이의 솔로 컴백 쇼케이스 MC를 맡았던 멤버 세훈은 최근에도 드라마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훈과 함께 퍼포먼스 하고 싶다고 밝혔던 카이는 "연습생 때부터 10년 이상 봐왔다. 세훈이는 그때부터 연기 수업을 받았다. 세훈이는 들어왔을 때부터 잘생겼다. 저는 춤만 추고, 서로 길이 달랐다. 연습생 때부터 잘생겨서, 제가 프로듀서였어도 연기를 시켰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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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멤버 세훈에 대해 언급했다.
12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에 카이가 출연했다.
카이의 솔로 컴백 쇼케이스 MC를 맡았던 멤버 세훈은 최근에도 드라마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훈과 함께 퍼포먼스 하고 싶다고 밝혔던 카이는 "연습생 때부터 10년 이상 봐왔다. 세훈이는 그때부터 연기 수업을 받았다. 세훈이는 들어왔을 때부터 잘생겼다. 저는 춤만 추고, 서로 길이 달랐다. 연습생 때부터 잘생겨서, 제가 프로듀서였어도 연기를 시켰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춤과 연기가 연결되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카이도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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