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2개 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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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올해의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부문'의 1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개 부문 외에도 ▲태평양 횡단 항공사 부문 2위 ▲북아시아 항공사 부문 2위 ▲승무원 서비스 부문 2위 ▲기내식 부문 3등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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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올해의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부문’의 1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개 부문 외에도 ▲태평양 횡단 항공사 부문 2위 ▲북아시아 항공사 부문 2위 ▲승무원 서비스 부문 2위 ▲기내식 부문 3등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종합 순위는 4위다.
조원태(사진) 한진그룹 회장 겸 대한항공 대표는 항공 서비스 개선을 위한 투자와 혁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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