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2개 부문 석권

황혜진 기자 2021. 12. 8.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이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올해의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부문'의 1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개 부문 외에도 ▲태평양 횡단 항공사 부문 2위 ▲북아시아 항공사 부문 2위 ▲승무원 서비스 부문 2위 ▲기내식 부문 3등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올해의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부문’의 1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개 부문 외에도 ▲태평양 횡단 항공사 부문 2위 ▲북아시아 항공사 부문 2위 ▲승무원 서비스 부문 2위 ▲기내식 부문 3등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종합 순위는 4위다.

조원태(사진) 한진그룹 회장 겸 대한항공 대표는 항공 서비스 개선을 위한 투자와 혁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