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제친 강백호,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류예지 기자 2021. 12. 8.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위즈 강백호가 2021년 프로야구를 빛낸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강백호가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 강백호의 방망이는 더욱 빛났다.

강백호는 조아제약 시상식에서 지난 2017년 아마추어 최우수선수(MVP·서울고), 2018년 신인상을 각각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위즈 강백호가 8일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일 2021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 참석한 강백호. /사진=뉴스1
KT위즈 강백호가 2021년 프로야구를 빛낸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강백호가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백호는 정규시즌 142경기에서 타율 0.347(516타수 179안타) 16홈런 102타점 출루율 0.450 장타율 0.521를 기록했다. 타격 5개 부문(타율·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에서 리그 5위 내에 이름을 올렸고 82경기 연속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소속팀 KT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 강백호의 방망이는 더욱 빛났다. 강백호는 지난 10월31일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1위 결정전에서 6회초 결승타를 때려냈다.

강백호는 조아제약 시상식에서 지난 2017년 아마추어 최우수선수(MVP·서울고), 2018년 신인상을 각각 받은 바 있다. 올해는 대상까지 거머쥐며 데뷔 4시즌 만에 리그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최고투수상은 KT 고영표, 최고타자상은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각각 수상했다. 감독상은 이강철 KT 감독이 받았다.
[머니S 주요뉴스]
"수영복 터지겠어"… 은퇴한 치어리더, 볼륨감 '헉'
"뽀얀 등에 새겨진 타투"… 문가영, 드레스 '아찔'
"무슨 관계냐"… 뷔, 제니 팔로우→언팔 '악플'
장동민 "저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누구?
김민재, 토트넘行 유력… "2000만유로에 보낸다"?
"이 만남 찬성일세"… 임영웅·아이키 조합에 '들썩'
송혜교, 완벽 바디라인! 우아한 롱원피스룩
히딩크, 한국인 부부가 잃어버린 카메라 찾아준 사연
아이유, 어떤 스타일도 완벽소화 '여신 미모'
자이언트핑크, 임신 23주차… "엄마 된대요"

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