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회장 10주기 추모음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는 오는 13일 고 청암 박태준(1927∼2011) 명예회장 별세 10주기를 앞두고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추모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유가족과 창립요원, 전임 회장, 청암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오는 13일 고 청암 박태준(1927∼2011) 명예회장 별세 10주기를 앞두고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추모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유가족과 창립요원, 전임 회장, 청암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음악회 지휘는 세계적인 음악가 금난새 씨가 맡았고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내 최정상 음악가인 소프라노 조선형, 피아노 유영욱, 플루트 유재아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생전의 박 명예회장과 활발하게 교류했던 금 씨는 직접 선곡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차이콥스키의 1812 서곡’ 등 7곡을 연주했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각방 쓰고 식사도 따로, 성생활은 가끔… 일본의 ‘공생혼’
- [단독]경기도만 세운 지역화폐 공공기관… ‘李측근 취업 집합소’
- 모델 장윤주, 민머리 왜?…새벽 SNS에 팬들 ‘발칵’
- 英이코노미스트 “내년 한국 대선, 윤석열이 청와대 차지”
- 11세 소녀, 친구와 영상 통화 중 사망…“장난치다 그넷줄에 목 감겨”
- “4천명 모인다” 나훈아 부산콘서트 재개에 방역당국 초긴장
- 60대남, 성매매 중 성기능 지적에 격분 50대녀 살해
-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고… 中 콘돔이 동났다
- 욕실 갇힌 70대, 보름만에 극적 구조…“세면대 물로 겨우 버텨”
- ‘귀신의 집’ 들어간 16세 소년 심장마비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