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회장 10주기 추모음악회

이관범 기자 2021. 12. 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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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오는 13일 고 청암 박태준(1927∼2011) 명예회장 별세 10주기를 앞두고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추모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유가족과 창립요원, 전임 회장, 청암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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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오는 13일 고 청암 박태준(1927∼2011) 명예회장 별세 10주기를 앞두고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추모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유가족과 창립요원, 전임 회장, 청암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음악회 지휘는 세계적인 음악가 금난새 씨가 맡았고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내 최정상 음악가인 소프라노 조선형, 피아노 유영욱, 플루트 유재아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생전의 박 명예회장과 활발하게 교류했던 금 씨는 직접 선곡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차이콥스키의 1812 서곡’ 등 7곡을 연주했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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