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심팩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차기 회장 추대

김병채 기자 2021. 12. 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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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최진식(사진) 심팩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회장단으로부터 단수 후보로 추천됐고, 공개 의견 수렴을 거쳐 이견 없이 추대했다고 중견련은 설명했다.

최 회장은 2012년부터 중견련에서 활동해 왔고, 2019년부터는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심팩은 국내 프레스 업계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합금철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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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내년 2월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최진식(사진) 심팩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회장단으로부터 단수 후보로 추천됐고, 공개 의견 수렴을 거쳐 이견 없이 추대했다고 중견련은 설명했다. 제11대 회장 선임은 내년 2월 이사회와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내년 2월 25일 시작된다.

최 회장은 2012년부터 중견련에서 활동해 왔고, 2019년부터는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심팩은 국내 프레스 업계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합금철 전문회사다. 1959년 설립된 한국전기야금이 모태다. 2011년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중견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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