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심팩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차기 회장 추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최진식(사진) 심팩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회장단으로부터 단수 후보로 추천됐고, 공개 의견 수렴을 거쳐 이견 없이 추대했다고 중견련은 설명했다.
최 회장은 2012년부터 중견련에서 활동해 왔고, 2019년부터는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심팩은 국내 프레스 업계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합금철 전문회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최진식(사진) 심팩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회장단으로부터 단수 후보로 추천됐고, 공개 의견 수렴을 거쳐 이견 없이 추대했다고 중견련은 설명했다. 제11대 회장 선임은 내년 2월 이사회와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내년 2월 25일 시작된다.
최 회장은 2012년부터 중견련에서 활동해 왔고, 2019년부터는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심팩은 국내 프레스 업계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합금철 전문회사다. 1959년 설립된 한국전기야금이 모태다. 2011년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중견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병채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각방 쓰고 식사도 따로, 성생활은 가끔… 일본의 ‘공생혼’
- [단독]경기도만 세운 지역화폐 공공기관… ‘李측근 취업 집합소’
- 모델 장윤주, 민머리 왜?…새벽 SNS에 팬들 ‘발칵’
- 英이코노미스트 “내년 한국 대선, 윤석열이 청와대 차지”
- 11세 소녀, 친구와 영상 통화 중 사망…“장난치다 그넷줄에 목 감겨”
- “4천명 모인다” 나훈아 부산콘서트 재개에 방역당국 초긴장
- 60대남, 성매매 중 성기능 지적에 격분 50대녀 살해
- 성관계 거절했다고 만남 1주일 된 여성 살해한 40대男
-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고… 中 콘돔이 동났다
- ‘귀신의 집’ 들어간 16세 소년 심장마비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