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 정동원, 신곡 '이별의 얘기' 8일 공개

안진용 기자 2021. 12. 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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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다.

정동원의 신곡 '이별의 얘기'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이별의 얘기'는 이별 후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정동원은 이번 신곡 '이별의 얘기'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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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다.

정동원의 신곡 ‘이별의 얘기’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이별의 얘기’는 이별 후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정동원은 이번 신곡 ‘이별의 얘기’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곡은 M.C THE MAX의 ‘넘쳐흘러’,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한경수 작곡가와 먼데이키즈의 ‘가을안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이도형(Lohi)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8년 ‘너는 사랑이었다’로 정식 데뷔한 정동원은 트로트 외에도 ‘그대가 살아서’ ‘이별하기 좋은 날’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등 꾸준히 발라드 음원을 발매해왔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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