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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벨링엄 영입에 진심? 영국 매체 "1400억원 지급 의사 있다"
양승현 기자 입력 2021. 12. 08. 14:29기사 도구 모음
리버풀이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미드필드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벨링엄을 영입하고 조던 헨더슨-파비뉴와 함께 세울 예정"이라면서 "그를 데리고 오기 위해 바이아웃(구단과 논의 없이 선수와 협상을 벌일 수 있는 계약조건) 금액인 9000만파운드(약 1405억원)를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미드필드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벨링엄을 영입하고 조던 헨더슨-파비뉴와 함께 세울 예정"이라면서 "그를 데리고 오기 위해 바이아웃(구단과 논의 없이 선수와 협상을 벌일 수 있는 계약조건) 금액인 9000만파운드(약 1405억원)를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들이 엘링 홀란드 영입으로 바쁜 가운데 리버풀이 단독으로 벨링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며 "리버풀이 그를 영입한다면 버질 반 다이크(7500만파운드·약 1171억원) 이적 이후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한다"고 설명했다.
벨링엄은 지난해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급속도로 성장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18살밖에 안된 그는 소속팀에서 113경기 11골 15도움을 올리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도 10경기나 출전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대회에도 참가했다.
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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