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상장 받아온 딸 예뻐 죽겠네 "밥 안먹어도 배불러"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2월 8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포시 우리 딸 자랑 좀 하고 갈께요. 요즘 정말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불러요. 우리 집 예쁜이 다은이가 상을 받아 왔어요"라고 적었다. 전국 대회라 참가자도 많고 많이 떨렸을 텐데 첫 대회 참가에 우수상까지.. 엄마는 울 딸이 항상 자랑스러워요. #다음에는대상가자 #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 딸 다은 양이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받은 상장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은이 멋지다" "보기 좋아요" "정말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현영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다.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한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현영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80억 매출 의류 회사를 운영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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