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해외진출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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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한국무역협회 주관 '1억불 수출의탑'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해외진출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해외진출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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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한국무역협회 주관 ‘1억불 수출의탑’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해외진출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해외진출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한해 동안 대한민국을 빛낸 콘텐츠 관계자와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행사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대통령 표창과 함께,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부문에서도 ‘청춘기록’의 하명희 작가가 대통령 표창을, ‘경이로운 소문’의 유선동 감독과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이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이외에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청춘기록’, ‘스타트업’, ‘경이로운 소문’ 등을 제작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6일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더불어 문화, 보건, 교육, 디지털서비스, 금융, 기술 등 6개 부문에서 ‘K서비스 특별탑-문화 콘텐츠 부문’도 수상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2016년 설립 이래 최근 3개년 수출 실적을 매년 40% 가까이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완성된 콘텐츠 수출과 글로벌 TV시리즈 제작이라는 두 가지 전략을 동시에 펼쳐나가며 해외 매출 비중을 50%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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