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 김이나 "빅스 노래, 가사만 읽으니 너무 외설적" 당황

서유나 2021. 12. 8.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이나 작사가가 자신이 작사한 빅스 노래 가사에 당황했다.

이날 김이나는 자신이 지금껏 쓴 가사를 직접 낭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이나는 낭송의 경험이 있냐는 물음에 "가사 낭송을 하면 좀 웃기다. 특히 댄스곡일수록. 그래서 그걸 가끔 (방송에서) 시킨다. 예전에 '사랑의 재개발'을 한번 했었다. 재미있어 하시더라. 저는 좋다"고 답했다.

이후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날'부터 빅스의 노래들까지 낭송, 시작 전 자신만만했던 것과 달리 "빅스가"라며 당황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이나 작사가가 자신이 작사한 빅스 노래 가사에 당황했다.

12월 8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 음악살롱 코너에는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이나는 자신이 지금껏 쓴 가사를 직접 낭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이나는 낭송의 경험이 있냐는 물음에 "가사 낭송을 하면 좀 웃기다. 특히 댄스곡일수록. 그래서 그걸 가끔 (방송에서) 시킨다. 예전에 '사랑의 재개발'을 한번 했었다. 재미있어 하시더라. 저는 좋다"고 답했다.

이후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날'부터 빅스의 노래들까지 낭송, 시작 전 자신만만했던 것과 달리 "빅스가"라며 당황을 드러냈다. 김이나는 "가사만 읽으려니까 너무 외설적인 느낌이 든다"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