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로운, '연모' 시청률 잘 나오니 아주 신난 멍뭉이들

박소영 입력 2021. 12. 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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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화기애애한 '연모'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박은빈은 7일 개인 SNS 계정에 "해가 빨리 지고 있다며 뾰로통한 정주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KBS 월화 드라마 '연모' 현장에서 파트너 로운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연모'에서 왕세자 이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덕분에 '연모'의 시청률은 매회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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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박은빈이 화기애애한 ‘연모’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박은빈은 7일 개인 SNS 계정에 “해가 빨리 지고 있다며 뾰로통한 정주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KBS 월화 드라마 ‘연모’ 현장에서 파트너 로운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한복에 갓까지 야무지게 쓰고서 활짝 웃고 있다. 옆에 있는 로운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자 터진 웃음이다. 두 사람은 고공 시청률에 행복한 듯 촬영을 즐기고 있다.

박은빈은 ‘연모’에서 왕세자 이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남장 역할이라 정지운 역의 로운과 아슬아슬한 궁중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덕분에 ‘연모’의 시청률은 매회 고공행진 중이다.

‘연모’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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