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 윤갑석 신임 상근부회장 선임

서종갑 기자 입력 2021. 12. 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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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석 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8일 제18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윤 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자본재공제조합 전무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윤 부회장은 "기업들의 수출회복 지원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기계산업 디지털화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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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디지털화 지원에 힘쓸 것"
윤갑석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서울경제]

윤갑석 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8일 제18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윤 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자본재공제조합 전무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윤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행정고시 32회 출신이다. 1990년 건설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장, 이탈리아 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과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4대 원장을 역임하며 기업 기술지원과 해외 시험인증시장 개척을 견인했다.

윤 부회장은 “기업들의 수출회복 지원을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기계산업 디지털화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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