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일 12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

2021. 12. 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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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2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오는 9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12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9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당초 이르면 이날 임시회 소집을 요구할 계획이었으나, 야당과의 협의를 위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국회의 핵심 쟁점은 공공부문 노동이사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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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2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오는 9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12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9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당초 이르면 이날 임시회 소집을 요구할 계획이었으나, 야당과의 협의를 위해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국회의 핵심 쟁점은 공공부문 노동이사제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달 22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 공공부문 노동이사제와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제) 도입을 약속한 바 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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