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신다은, ♥임성빈이 만든 집서 힐링 태교 "예쁜 것만 봐야지"

임혜영 2021. 12.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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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조명도 아직 못 달고. 이사 온 지 일주일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정리가 한창인 우리 집. 예쁜 것만 보고 예쁜 것만 사다 놓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임신 중에도 최근 이사한 집을 정리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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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조명도 아직 못 달고. 이사 온 지 일주일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정리가 한창인 우리 집. 예쁜 것만 보고 예쁜 것만 사다 놓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임신 중에도 최근 이사한 집을 정리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건축디자이너인 남편 임성빈의 센스와 신다은의 남다른 감각이 합쳐져 집은 포근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 최근 임신 사실을 밝힌 신다은은 “축하 댓글, 메시지들 너무 감사드려요.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하루 종일 마음이 노곤하고 따뜻했어요”라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hylim@osen.co.kr

[사진]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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