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카카오뱅크 보유 주식 전량 처분..5143억원 확보
박진우 기자 입력 2021. 12. 8. 16:58 수정 2021. 12.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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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8일 카카오뱅크 주식 761만9592주를 전량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넷마블이 보유한 카카오뱅크 주식의 처분금액은 5143억2246만원으로, 이는 넷마블의 자기자본 대비 9.1%에 해당한다.
넷마블 측은 "유동성 및 재무건전성 확보 차원으로 투자주식을 매각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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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8일 카카오뱅크 주식 761만9592주를 전량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넷마블이 보유한 카카오뱅크 주식의 처분금액은 5143억2246만원으로, 이는 넷마블의 자기자본 대비 9.1%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13일이다. 넷마블 측은 “유동성 및 재무건전성 확보 차원으로 투자주식을 매각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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