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끝내준다"..'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런던 프리미어 첫 공개

김보라 2021. 12.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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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튜 본 감독이 선사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첫 시사와 동시에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 프리미어 행사에는 '킹스맨' 시리즈를 완성한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 부자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킹스맨 탄생의 기원을 밝힐 랄프 파인즈(옥스포드 공작 역)와 해리스 딕킨슨(콘래드 역)을 비롯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참석에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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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매튜 본 감독이 선사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첫 시사와 동시에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 프리미어 행사에는 '킹스맨' 시리즈를 완성한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 부자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킹스맨 탄생의 기원을 밝힐 랄프 파인즈(옥스포드 공작 역)와 해리스 딕킨슨(콘래드 역)을 비롯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참석에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향한 현지의 반응은 뜨겁다. “올해 가장 거침없는 영화”(Slash Film), “완전히 끝내준다”, “미치도록 재밌는 액션. 끝까지 스릴 넘친다”(Cinema Blend), “정신없을 정도로 재밌다”(Zavvi) “훌륭하고 판타스틱한 액션. 놀라움으로 가득하다”(Collider), “숨이 턱 막히는 제대로 된 액션” (Strange Harbors), “시리즈를 아우르는 최고의 프리퀄”(Cassam Looch), “전작을 뛰어넘었다”(Forbes) “반드시 봐야할 영화”, “스릴 넘치고, 스마트하고, 감정적이다”(BBC) 등 '킹스맨' 시리즈 특유의 독창적인 액션과 유쾌한 유머에 극찬을 보냈다.

여기에 드라마까지 갖춘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극찬을 쏟아내며 시리즈의 흥행 신화를 이끌어갈 것을 예고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하다”(Zavvi), “기막히고 독창적인 액션과 역대급 빌런”(Fandango), “라스푸틴을 연기한 리스 이판은 신스틸러”(Collider), “라스푸틴 캐릭터가 압권이다”(slash film), “시리즈 팬들을 열광시킬 것”(Cinema blend)이라고 전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12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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