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대전·충남 출정식' 개최

김창희 기자 2021. 12.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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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대전·충남 출정식'이 8일 대전 ICC 호텔에서 열렸다.

한반도 평화서밋 대전·충남위원회(위원장 유경득)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문진석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 양홍규 국민의 힘 대전시 당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명수 의원과 문진석 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양홍규 국민의 힘 대전시 당위원장 등의 축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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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창희 기자

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대전·충남 출정식’이 8일 대전 ICC 호텔에서 열렸다.

한반도 평화서밋 대전·충남위원회(위원장 유경득)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문진석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 양홍규 국민의 힘 대전시 당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상민 의원은 축사를 통해 “남북관계가 교착 상태에 빠진 상태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의 집념에 찬사를 보낸다”며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나아가 전 세계 지도자와 지식인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혜를 모은다면 남북통일은 성큼 다가오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과 문진석 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양홍규 국민의 힘 대전시 당위원장 등의 축사도 이어졌다.

유경득 위원장은 ‘한반도를 중심한 국제정세와 신통일한국을 위한 우리의 역할’의 기조연설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께서 이루신 업적과 기반 위에 천주평화연합를 중심으로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고 있다”며 “한학자 총재님이 말씀을 통해 통일의 때가 왔음을 알 수 있다”면서 적극적 참여를 부탁했다.

한반도 평화서밋은 남북이 수교를 맺은 157개국의 지도자와 지식인들이 한반도의 평화통일 논의하기 위해 지난 9월 12일 출범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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