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온몸 묶인 채 두 손으로 얼굴 감싼 미라, 왜?[퇴근길 한 컷]
입력 2021. 12. 08. 17:36기사 도구 모음
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산마르코 대학에 최소 800여년 전 남성으로 추정되는 미라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미라는 지난달 30일 페루 수도 리마 인근 카하마르킬라의 유적지에서 발굴됐습니다.
발굴 연구팀에 따르면 미라는 온몸이 밧줄로 묶인 채 잔뜩 웅크린 자세였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보존 상태가 지극히 양호한 상태로 발굴된 미라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연구팀은 25~30세의 남성으로 800~1200년 전에 묻혔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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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산마르코 대학에 최소 800여년 전 남성으로 추정되는 미라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미라는 지난달 30일 페루 수도 리마 인근 카하마르킬라의 유적지에서 발굴됐습니다.
발굴 연구팀에 따르면 미라는 온몸이 밧줄로 묶인 채 잔뜩 웅크린 자세였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는 당시의 장례 관습일 것으로 보입니다.
보존 상태가 지극히 양호한 상태로 발굴된 미라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연구팀은 25~30세의 남성으로 800~1200년 전에 묻혔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AP 뉴시스
발굴 연구팀에 따르면 미라는 온몸이 밧줄로 묶인 채 잔뜩 웅크린 자세였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는 당시의 장례 관습일 것으로 보입니다.
보존 상태가 지극히 양호한 상태로 발굴된 미라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연구팀은 25~30세의 남성으로 800~1200년 전에 묻혔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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