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내조한 보람 있네..'♥이수근'에 꽃 선물 받았다 "몇 년 만이야"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꽃 선물을 받았다.

박지연은 12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꽃 사줬어요 몇 년 만이야"라는 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이수근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다정한 부부 투 샷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오랜만에 꽃 선물을 해준 이수근을 향한 투정을 담아 화난 듯한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민경은 "로맨틱 가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수근은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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