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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통화 끊김' 불만 커지자 보인 애플의 반응

이휘경 입력 2021. 12. 08. 17:49 수정 2021. 12. 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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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와 아이폰13에서 발생하는 통화 끊김 문제에 대해 애플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애플은 8일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LG유플러스 일부 고객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피해를 본 아이폰12와 아이폰13 이용자는 주로 LG유플러스 고객이었으나, SK텔레콤과 KT 이용자 일부도 통화 품질 불량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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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아이폰12와 아이폰13에서 발생하는 통화 끊김 문제에 대해 애플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애플은 8일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LG유플러스 일부 고객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3 등 일부 기기 사용자들은 지난달 초부터 전화가 와도 신호가 울리지 않거나 부재중 전화가 표시되는 불편을 겪었다. 일부 사용자들은 또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 전송 때도 먹통 현상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피해를 본 아이폰12와 아이폰13 이용자는 주로 LG유플러스 고객이었으나, SK텔레콤과 KT 이용자 일부도 통화 품질 불량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카카오톡에 개설된 '아이폰13 수신불랑 피해자 모임' 오픈채팅방에 모인 피해자 수는 8일 현재 492명에 달한다. 다만 SKT와 KT 측은 고객 불편 신고가 정식으로 접수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애플은 지난달 12일 통화 끊김 문제 개선을 위해 iOS 15.1 업데이트 버전인 iOS 15.1.1을 배포했지만, 아직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이런 상황을 애플에 알리고 오류 로그 데이터를 보내 공동조사를 요구한 상태다. 또 아이폰13 통화 끊김 현상 전용 고객센터를 개설하고 고객이 요청하는 경우 아이폰12를 임대폰으로 빌려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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